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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Trav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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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세대..★ 여행사의 블루칩... 젊은여행사블루..★
작성자
이**
작성일
2024.04.28
조회수
1,796
내용

안녕하세요! 

J로서 내 인생에 패키지는 용납 못해.. 주의에서 모든 편견을 없애준 '블루'와의 첫 유럽여행을 함께했습니다. 

바쁜 일상생활에 지쳐ㅠ 신혼여행 계획 세울 정신도 없이 있다가 4개월 남은 시점에 급하게 예약하게 되었어요. 남편의 길고 긴 서치의 끝은 '블루'였습니다. 저흰 찍어내는 패키지 여행은 정말 싫었거든요. 그냥 딱. 우리 대신 예약해주고, 원하는 여행코스의 큰 틀만 짜주면 정말 좋겠다~ 였어요. 그래서 타 여행사 세미팩, 패키지 이런 것도 많이 알아봤었는데 피드백도 느리고 갑갑하더라구요... 여기도 별반 다르지 않겠거니 생각하고 일단 상담이나 받아보자! 하고 예약 문의를 남겨 놓았어요. 카톡으로 저희 부부가 원하는 여행컨셉, 그리고 원하는 국가 등 먼저 말씀 드렸고! 하루 정도 지나서 전화가 오셨어요. 담당자 분은 '송소림' 담당자셨어요! 저희가 요청드린 내용에 정말... 엄청난.. 여행코스를 덧붙여 먼저 보내주셨는데요... 진짜.. 전 보자마자 '자기야. 여기다' 바로 일단 하자. 했어요. 구두로 여행 내용 설명 주실 때에도 담당자 개인의 의견이 들어가있기보다는 허니문이라는 컨셉에 맞추어 이동루트도 최대한 여행자를 위한 코스로 정해주셔서 첫 유럽여행, 첫 자유여행 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불편함이 1도 없었어요. 오바 아니고 정말 여행하면서 '아~ 이래서 여기로 해주셨구나. 아~ 이래서 이 곳을 거쳐 가는 게 맞았구나' 하는 포인트를 계속 느꼈어요. 사실 여행 가기 전까지는 이거 맞겠지? 이거 잘 알고 해주신 게 맞겠지? 싶은 의문감이 들었었는데 그런 걱정은 전부 다 애시당초... 틀린 걱정이였다..는..거!!!!!!!!!!!!!!!!!!!!!!!! 

체코(프라하, 체스키크롬로프), 오스트리아(할슈타트, 잘츠부르크, 비엔나), 헝가리(부다페스트)

총 여행국가는 위와 같구요. 

보고싶은 건 많은 저희 부부를 위해 할슈타트로 넘어가는 중간투어코스로 '블랙드라이버 차량투어'를 추천해주셨는데요. 그래도 허니문인데.. 모르는 사람들이랑 막 엉겨붙어 가는 거 진짜 이거 맞아..? 해야해 말아야해...  진짜 고민을 거듭하다가 하루라도 편하게 가자. 싶은 마음에 차량투어를 결정했어요 
사실은.. 버리는 날로 생각하자고 일부러 실망할까봐 마음먹고 참여했는데, ...................................... 
모든 여행 중에 가장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날이 되었어요......

진짜 큰일 났어요... 첫 투어가 jay가이드님과 함께하는 투어라 이후 모든 투어는 다 시시해졌다구요!!!!!!!!!!!!!!!!!!!!ㅠ 

긴 코스 내내 여행지 컨셉에 맞는 노래와, 가이드님의 적절한 설명타이밍.. 그리고 미친 사진실력.. ★ 
밑에 보시는 사진 보면 제가 왜 이런 말을 했는지 다 아실거예요... ㅠ 

저희는 블루를 통해 참여할 수 있었던 차량투어 였지만 
함께 참여하셨던 분들 중 반은 '마이리얼트립'에서 직접 문의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알고보니... 마리트에서.....진짜 리뷰, 별점 모두 5점짜리인 수많은 여행자들에게 인정받은 투어였어요.. 
참여할 수 있었던 건 저희 부부가 운이 좋았던 거... 였다능...


가이드님이랑 블루 여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느낀 건, 찐 가이드가 인정하는 찐 여행사 '블루' 
이 모두와 함께 할 수 있어 저희가 더 감사했습니다!   

한국 돌아와서 유튜브에서 팝송랜덤리스트 듣는데, 갑자기 응?!! 이거 어디서 들어봤는데.. 어디서 들었지? 했는데 남편이랑 저랑 갑자기 찌릿 하면서.. 동시에 어! 할슈타트 갈때 차량투어에서 들었잖아!!! ... 진짜ㅠ 린생 노래ㅠㅠ... 그 때 너무 행복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면서 마음이 좀 찡했어요 

박효신의 '추억에 살아'... 大공감... 여행 추억 하나로 1년을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동유럽을 가신다면 오스트리아(할슈타트, 잘츠부르크, 비엔나)는 무조건 1박 이상씩 하시라고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각각 다른 매력으로 한 국가를 다양한 포인트로 만끽할 수 있어요.  

전 다음에 가더라도 
'블루'와 함께 하고 싶어요.  

내년에 스페인, 포르투칼 가려고 계획중에 있어요. 당연히, '블루'와 함께 
이렇게 건강하고 똑부러진 마인드의 여행사가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송소림 담당자님.. 너무 감사합니다!

PS.. 동남아도 좀 해주시면 안 될까요? 다른 여행사 썽에 안 차는 데여?..
그리고 .....          jay... 보고 있나요? 잊지마세요. 곧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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